MBTI 유형중 인식기능에 해당에 두가지의 유형 감각과 직관, 바로 정보를 수집할때 나는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받아 들이는지에 대한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무슨 사건이 발생 했거나 정보를 확인 하여야 할때. 그럴때 보통 저는 제가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해요, 문제가 발생했다면 발생장소에 가보려고 하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이를 바라보고 지금 현재를 제일 중요시 여기는 편이거든요. 무슨 사건이 일어났을때 모두가 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듯이, 오늘은 그 정보를 인식하는데 어떤 형태로 인식하는지 감각형과 직관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TI (S) 오감으로 느끼는 '감각형'
감각기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오감을 통해 인식과 지각 과정을 거친다. 이 유형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만을 인식하기 때문에 현재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있는 일을 중시하며 현실적이고 관찰능력이 뛰어난 유형이며, 세세한 것까지 잘 기억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기억한다. 감각형은 대체적으로 순서에 입각해서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는 성실근면형 사람들이지만, 현재의 사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멀리 혹은 크게 보지 못할 위험이 있다. (전체를 보는 통찰력) 감각형은 사실 사건 사람등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보는 경향이 있으며 사실적 표현이 뛰어나다.
MBTI (N) 나무보다 숲을 보는 '직관형'
직관을 선호하는 유형은 오감보다는 통찰, 쉽게 말해서 영감이나 육감에 의존하고 구체적인 사실이나 사건보다는 임녀에 감춰진 의미와 관계 가능성 등을 보려 한다. (가능성, 비전) 직관형은 구체적인 사실보다는 전체를 파악하고 본질적인 패턴이 중요. 직관형은 현재에 안주 하기 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해 나가며 미래의 성취와 변화 다양성을 즐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추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유형. 창조적 이다. 그렇기에 큰 그림 전체를 보려하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을 간과하기 쉽고 새로운 일이나 복잡한 일에 뛰어드는 경향도 있다.
나는 감각형일까 직관형일까? MBTI - S와 N의 주요 특징
| 감각형 (S) | 직관형 (N) |
| 오감 | 육감 통찰 |
| 지금, 여기, 현재 | 미래 가능성 |
| 실제와 경험 | 풍부한 아이디어 상상력 |
| 사실적이고 구체적 | 상상적이고 추상적 |
| 실태 파악에 능함 | 이면의 세계를 내다보는 가능성, 비전 추구 |
| 일관성 있고 일상성을 중시 (반복적) | 변화, 다양성 추구 |
| 사건의 사실적 묘사가 가능 | 사건을 비유적이고 상징적으로 표사 |
| 관례 보수적 | 새로운것을 시도 |
| 가꾸고 거두는 사람 | 씨를 뿌리는 사람 |
| 나무 | 숲 |
| 일처리에 있어서 꼼꼼하고 철저함 근면 성실 |
일처리에 있어서 신속하고 비약함 반복적인것을 싫어하고 새로운것을 시도함 |
이 사진에 뭐가 보이세요?
나룻배 하나와 멀리 보이는 하얀배 한척 그리고 뭉개구름과 야자수가 보이세요? 아니면 힐링 휴식 휴가가서 찍은 사진일까? 사진은 뭘로 찍은걸까? 등등이 보이세요? 이렇듯 같은 것을 보아도 사실 그대로를 보느냐와 이 사진 한장이 담고 있는 의미를 보느냐에 따라 우리는 감각과 직관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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