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뜨는 밤,
라라랜드에서의
첫 차박
아이두젠 A3 · 애견동반 · 리버뷰 · 수영장
강물 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캠핑을 꿈꿔왔다면, 제천 라라랜드가 그 답이었습니다. 아이두젠 A3 차박텐트를 처음으로 펼치는 날, 털북숭이 두 친구도 함께였습니다. 두근거리던 첫 캠핑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Campsite · 캠핑장 소개
리버뷰 × 수영장 × 애견동반
제천 라라랜드는 맑은 강을 따라 자리 잡은 오토캠핑장으로, 사이트마다 강뷰가 펼쳐집니다.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체크인부터 짐 세팅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셨고, 애견동반 손님에게도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수영장은 산을 등지고 파란 타프가 드리워진 멋진 공간입니다. 주변 은행나무 숲이 천연 그늘막이 되어주어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유지해줍니다.
Gear · 장비 리뷰
아이두젠 A3로 차박, 둘이서 딱
아이두젠 A3는 차 트렁크에 연결하는 차박 텐트입니다. 그늘막 역할을 하는 타프 부분이 넓어서 두 명이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여유롭게 앉기에 충분했습니다. 메쉬 사이드월 덕분에 강바람이 들어오면서도 벌레는 어느 정도 차단됩니다.
무엇보다 강아지 탈출 방지에 효자였습니다! 사방이 메쉬 펜스로 둘러싸인 구조 덕분에 멍타리들이 이탈할 걱정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어요.
Dogs · 멍타리와 함께
캠핑의 진짜 주인공, 멍타리
하얀 말티즈와 갈색 푸들, 두 녀석 모두 첫 캠핑임에도 금방 자연에 적응했습니다. 귀를 접어주면 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멍이는 이번 캠핑의 진짜 주인공이었습니다.
강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작은 하얀 녀석은 의자에 앉아 조용히 나무와 강을 바라봤습니다. 그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 한참을 쳐다봤습니다.
Food · 캠핑 먹방
철판 위에 굽는 스테이크
넓은 철판 위에 스테이크와 숙주나물을 올렸습니다.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연기와 함께 퍼지는 고기 냄새에 갈색 푸들이 코를 킁킁거리며 달려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먹는 한 끼는 맛도, 분위기도 두 배입니다.
Night View · 밤의 라라랜드
달빛 아래,
전구빛 반짝이는 강변
해가 지면 강변 나무마다 걸린 전구들이 하나둘 켜지면서 라라랜드는 다른 세계가 됩니다. 강물에 구름과 하늘이 그대로 반영되는 그 고요함이란. 멍이를 데리고 강가를 잠시 산책하다 올려다본 하늘에 달이 환하게 걸려 있었습니다. 첫 캠핑에서 이런 밤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Review · 총평
다시 오고 싶은 캠핑장
첫 차박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아이두젠 A3는 둘이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리버뷰 사이트, 수영장, 친절한 사장님, 애견동반까지 — 라라랜드는 체크리스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채워줬습니다. 무엇보다 달빛 아래에서 강 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경험은 쉽게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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